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듣던 음악
제목도 모르고 musician도 모른채..한번 듣고 멈칫했던 음악..
그음악이 어느날 갑자기 문득 불현듯
마구마구 듣고 싶어질때...
제목도 몰라서 ..........
포기하려할때....
그때 바로
평소
잘 듣지도 않던 radio에서 그 음악이
'나 여깄다~~'하고 흘러나올때.....
그 느낌......뭐라 해야 할까요.
벅차다? 묘하다? 기쁘다.?..........
정말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기엔 이 수많은 단어가..
너무 초라해지는 듯합니다.
누군가도 저와 같은 느낌 받으시길 바라며..
한곡 신청합니다.
ellie, my love
-ray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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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lauryn''
2004.01.28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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