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님..으헤..목소리가 정겨워요
전에 모라디오방송국 음악퀴즈코너 맡으실때 전화통화를 했는데 너무 반갑게 인사하신게 생각납니다.
코너 시작할때마다 박수 치면서 로고송을 부르시는데 저도 모르게 따라 한 기억도 나구..
노래 자체가 추억을 불러오네요..
아소토유니온!! 오랜 시간과 정성이 모아진 음반인만큼..반응이 좋은거 같아 그냥 팬으로서 기뻐요..^^
(오늘은 주저리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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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다는 규찬님의 강한 의지!
화이팅! 박수!! 짝짝짝!
지금 나오는 Let it be 가 분위기와 딱입니다..
코러스가 너무 인상적이고 아름다워서 기억했는데.
blackstreet였군요..으허..제목도 다시 주의깊게 들어야겠어요.
유익한? 방송~~ 꿈음사이~^^
오늘은 "조울증의 한 예"를 보여주는 하루 였습니다.
오전과 오후 내내 우울했다가 저녁때는 기운이 나는거예요.-.-; 오늘 운전면허 학원에서 처음 기능수업을 했거든요. 조마조마하면서도 아슬아슬한게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물론 가르치는 선생님은 불안하셨겠지만요;
우울할때는 그 원인을 알아도 또는 몰라도, 정말..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그냥 그 순간이 지나가길..물속에서 숨을 참듯이..꾸욱 참을 수 밖에. 즐거운 마음이 우울한 마음보다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자우림의 "팬이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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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님 목소리는
홍남기
2004.01.29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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