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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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cherry7g
2004.01.28
조회 86
글쎄요.. cherry 7g이면, 몇개가 올라갈까요? 저도 잘 모르겠는 걸요. 그냥, 7이 행운의 숫자니까 걸핏하면 잘 갖다붙여요. ^^ 참, 저는 규찬님이 "체리 칠그램"이라고 읽을 줄 알았는데 "체리 세븐그램"이라고 읽어서, 혼자 웃었어요. 전 여태껏, "체리 칠그램"이라고 읽었거든요. 듣고보니, 규찬님이 읽은 게 더 잘 어울리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어요.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기운을 내야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규찬님처럼, 7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 헤어졌지만, 사랑이 그쳤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그동안 게을리했던 독서도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도 많이 듣고, 그럴려구요. 꿈.음에도 종종 놀러올게요. 규찬님의 [무지개]를 처음 들었을 때의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정말 무지개같았거든요. 제가 합성한 이미지, 맘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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