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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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즈..
제리뽀
2004.01.28
조회 75
완전하게 일본문화가 개방되었다고 말하는 요즘.
그만큼 손쉽게 일본뮤지션들의 음악을 폭넓게 접할수가 있게 되었잖아요. 쇼핑몰이나 까페 등에서 들리는 일본팝도 별로 어색하지 않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우리에게 유명한 일본 아티스트들의 음악도 지금껏 좋았지만, 특히 재즈가수 Chie Ayado씨의 목소리는 듣는 순간 발길을 멈추게하는 힘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여성의 저음 목소리에 굉장한 매력을 느끼기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겠지만요.
프로필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특이한 음색과 일본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 일본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에 오히려 시샘하게 만드는 목소리였습니다. 꿈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 get into my life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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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사탕 2004-01-28 12:12:59
    저는 사랑니3개인데요. 아직도 함께~하고 있어요. 가끔 불편하긴 해요~ 음.. 시원하게 뽑고(아픔도 적고) 잘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