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와의 대화중에 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찬님이 많이 상처 받으신것같아 걱정하고있었거든요.
(너무 속상했어요ㅠㅠ)
달팽님이 올리신 글 보고 방송되는 날짜 알아보려고
임백천 라디오 방송 게시판도 가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노래 들려 주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철컹!
(얼마전에 녹음프로그램 지웠던걸 땅을 치고 후회하면서 허둥댔어요;)
아~! 정말 너무 좋았어요.
정말 저도 달팽님 처럼 너무 뜨거워지다 못해 녹아버렸답니다. (흐물흐물)
지금까지 들려주신 예스터데이중에 최고!!(물론 안좋은적 없었지만)
음악 외적인 부분에 상처받아 노래부르는 일이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말씀이 너무 아파요.
찬님 노래 한소절에 행복을 느끼는 저는
항상 규찬님께 감사해요.
규찬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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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좋았어요!
임지윤
2004.01.26
조회 1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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