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오빠. 저 얼마전부터 알바 시작했어요.
요즘 아빠 사업이 잘 안되서 제 용돈은 제가 벌 겸
시작했어요.
많이 힘들지만 제 손으로 돈을 번다는게
보람잇어요.
얼마전엔 시급도 받았는데;; 조금이엇지만 그래도
기뻣어요. 제가 처음으로 돈을 번 거거든요 ㅋㅋ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엄마 필요하신데 쓰라고 드렸거든요.
엄마가 미안해하시는걸 보고 속상했지만 제가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앞으로는 아빠 사업도 잘 되었으면 좋겠구요.
돈 많이 벌어서 옷 한 벌 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알바 열심히 할께요ㅡ^

신청곡 바다 music
김연우2집신청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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