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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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하마
2004.01.26
조회 69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많이 바쁘지도 않은데 자꾸 처집니다.
눈이 많이 내린날 듣고 싶었는데 지나쳐버렸어요.

그래도 겨울이라 어울리는 노래가되리라 생각합니다.
김현철 "눈싸움하는 아이들" 들려주세요.

친구가 좋은 글을 보내줬네요. 같이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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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을 정말 일어난다는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수가 없다는것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것
하룻밤사이의 성공은 보통 15년이 걸린다는것
어렸을때 여름날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것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것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는 없다는 것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 때문이라는것


하느님도 여러 날 걸린 일을 우리는 하루만에 하려 든다는것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것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단 한번이라도 사랑하나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
우리 모두는 다 산꼭대기에서 살고 싶어하지만 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

그런대 왜 우리는 이 모든 질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것일까?

페페신부

김연우 2집 보내주시겠어요?~~~ 오호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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