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월요일 입니다..
또한 일하기 싫은 월요일 이었습니다.
긴 연휴끝은 항상 이렇죠^^*
생선을 좋아하시나요?
안타깝게도 전 생선을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날음식...회 같은 것이요.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생선의 그 비린내 때문이죠..
중요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러 갈때..
항상 저의 이런 성향이 대화의 걸림돌이 됩니다.
왜 생선을 안먹냐는 둥..으로 시작해서
몸에 좋은거 안먹으니까 몸이 약하지..둥둥..
음식 가려 먹으면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둥둥...
몸이 약하든 성격이 어떻든...
제 몸이 받아들이지를 않는데 그걸 굳이 먹어야 할까요?
무엇을 먹는 다는 것...
1차적인 것은 생명유지 이겠죠..그리고 2차 적인것은
음식의 맛을 즐기는 것이고...
그거 먹지 않아도 생명유지 잘 되고 그거 아니어도 맛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왜 굳이 꼭 그걸 먹어야 하는지..
다들 이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근데..
왜 생선엔 비린내가 나는 걸까요?
달콤한 딸기향이나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나면 먹기가 훨씬 편할텐데..
규찬님의 연못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는 어떤 향을 내나요?
향을 음미해 볼께요...
조규찬- 연못속의 호수 그리는 물고기..
부탁드립니다...
아...참!! 미는 곡이 바뀌었다던데...
멜로디로 들려주셔도 감사할께요?^^*
*.*. 향기나는 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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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에서 달콤한 딸기향이나 상큼한 오렌지 향이 난다면.....?
시나무
2004.01.26
조회 7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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