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데.. 저희 가족은 큰댁이 과천이라서 단번에 갔다왔어요..
귀성길에 밀리는 차량들을 뉴스에서 보면서
저도 저희 엄마도 부럽기만 했습니다.
고생은 하더라도 마음은 기쁜.. 그런 기분을 느낀지가
굉장히 오래 됐네요..
5살때 한번 갖다오고 그 다음은 그랬던 기억이 없어요.
아빠형제가 별로 안 계셔서 정말 조촐하게 설날을 보냈거든요.
이번에는 특히나 더요..
딱 두가족이.. 겨우 8명이요.
특선영화를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규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대성유니드A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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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데...(씨디신청두요,,,)
성유나
2004.01.22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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