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오빠 안녕하세요.
우선 항상 좋은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편지로 사연을 보낼 생각입니다^^
이번 방학에는 정말 라디오와 함께 살은 것 같아요!!
어제 제가 런닝머신을 뛰었어요. 1시간 10분 씩이나..
철렁거리는 뱃살을 보니까 소름이 돋더라구요.
벽에다가 이효리언니 사진을 걸어놓고, 이렇게 써놓았어요.
"이효리만큼 빼자!" 2004년에는 꼭 해낼꺼예요.
규찬오빠도 꼭 해내라고 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그럼 제가 힘내고 잘 할 수 있을 꺼예요.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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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안녕하세요..
뇨영임
2004.01.23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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