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해야할 민족의 명절, 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이렇게 외로이 설을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람의 정이 고프다는거..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조금씩 필요함을 느끼네요..

누군가가 옆에 있어준다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규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음..여기서 제 신청곡 하나 살며시 올려놓고 갈께요..
Ryuichi Sakamoto의 The other side of love..
사카모토 딸이 노래 불렀다던데..
참 괜찮더라고요..

음...그럼 저는 이만 라디오로 집중하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