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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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연휴를 보내고...
달팽..
2004.01.24
조회 93
오늘은 찬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죠?
물론 그날도 괜찮았어요...그렇게 해서라도 저희들에게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시려고 애쓰신 꿈음의 여~~~러분들게 정말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네요. 정말 대단한 방송이였어요. 찬님 그날 도로위에서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답니다..

며칠째 물도 안 나오고..저보다 더 무거운 물통 나르다..허리를 삐끗했는지...
아침부터 허리가 아파서...친구들 모임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물은 저녁 6시가 넘어서야 다 고쳐졌구요...
물이 안 나오니까..아무것도 못하겠는거 있죠??
물이 있어야만 이 생활이 돌아가니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새삼 느끼게 하네요.

이제 긴긴 연휴도 끝나가네요. 월요일이면 우린 또 반복되는 생활 속으로 들어서겠죠?
그 반복적인 생활 생각만 해도 한숨이 나오지만..
벗어 날 수도 없는거죠?
편한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지.......

지난번 신청 했는데 못들었던 노래...다시 신청할께요...둘 중에 하나만...
Tommy Page-I'll Be Your Everything
A shoulder to cry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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