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열심이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부지런히 챙기고, 틈틈히 시간도 내어주고.
그안에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구나..느낄수 있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도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자꾸 신경쓰였는데
어제 문뜩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낸것같습니다.
나는 내이야기를 하고, 이야기를 듣고..싶었던거였습니다.
웃고있지만 모래알같은 농담이 아닌 마음속 내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생각이 명료해지니 기분이 가라앉네요.
아마도 이답을 찾으려고 무던히 웃었던 모양입니다.
답을 찾아 다행입니다.
최백호 부산에가면..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답을 찾았어요
김진옥
2023.06.22
조회 20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