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을 보낸다는건 드디어 제가 작가의 길을 딱 한발짝 떼었다는 의미입니다
수없이 화면의 커서만 바라보다가 그렇게 지나간 시간들이 무수히 쌓이기만 하니 영혼의 허함을 채우는 길은 오로지 시작하는것
꿈음 안에서 삶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시각을 키우려해요
예쁘게 사는건 낭만을 사랑하는 일
기쁘게 사는건 나눔이 이어지는 길
신나게 사는건 즐거움을 발견하는길
짠하게 사는건 공감을 들여놓는 길인것을 느끼며 삽니다
오늘도 누군가와 이어지세요
신청곡: 알리의 ( 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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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두드림
정재은
2023.07.07
조회 19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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