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꿈음을 처음 듣는 사람입니다..
내일이 설연휴인데 전 홀로 사무실에 앉아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2004년도 처음으로 꿈음을 듣습니다..
한 7년전쯤 전 그때 완전 꿈음에 푹 빠져 사는 애청자였답니다.
그동안 제가 많은 일들을 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동안.
꿈음이 여전히 있다라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바뀐것이 있다라면 7년전에는 찬양방송이였고 지금은 가요방송이라는것이 바꼈다는 점만 빼고.......
7년만에 다시 듣는 꿈음 방송을 듣는 첫날인데..
서울에 눈소식과...
그리고 오는길.. 차안에서 이렇게 방송을 한다라는것에 왠지 제게 잔잔한 감동이 오는거 있죠?? 왜그럴까요??
예전같으면 다른 분이대신 방송을 하는경우도 봤던것 같은데..
열악한 상황에서도 조규찬님께서 직접 방송을 하셔서 일까요...
이렇게 차속에서 하는 방송이지만 너무 좋습니다..
^^
신청곡있습니다..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부탁합니다..
오시는길 안전하게 잘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을께용.>^^<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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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차안에서도 이렇게 방송을 하심을..
이현희
2004.01.20
조회 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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