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어 엄청 오는 걸 보면서 걸어왔는데, 헬스 갔다오면서.
정말 눈을 아무도 안 밟아서 깨끗하고 엄청 왔더라구요.
차도도 차도인지 뭔지 구분이 안되게 하얗고 어떤 초보운전자는
커브이며서 경사진 올라가는 길을 못 가더라구요.
ㅎㅎ. 지금 언니가 아빠한테 귤상자에 있는거 안 옮겨놨다고
혼나서 대장금 보면서 오징어 먹고 있어요.
하하. 전화로 받으셔서 놀랐다니까요. 방송 안하는가 하고.
신청곡 날려요
christina aguilera-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지금 눈 소복이 오는게 꼭 크리스마스 같아서 말이죠.
본 버전으로 들려주셔도 좋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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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놀랐어요
고은애
2004.01.20
조회 9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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