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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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나 설날연휴가 다가오나 저는 쭉....야근을...
김희선
2004.01.20
조회 80
쉼 없이 교정을 보다가 두 가지를 망각했어요.
<꿈음>을 듣기 위해 인터넷 오디오를 켠다는 것과
눈이 쌓였다는 소식을 아~~까 듣고 창밖을 본다는 것을
망각한 것입니다.
11시가 되어서야 <꿈음>과 조우하네요. 아, 방가방가^^
근데 창 밖은 언제 보죠? 5분 뒤 쯤에 창가로 가보죠 뭐.
구정연휴를 앞두고 다들 조기 퇴근을 했다죠?
하지만 저희 사무실 가족들은 지금 한창 야근 중입니다.
구정이라 하여 저의 마감&야근인생을 멈출 순 없죠.
힘을 내어 열심히 일 할랍니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너~~무 많은 양의 교정지를 붙들고 있어
눈이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추네요.
신청곡으로 저의 눈을 신정케 하소서.

엇! 근데 규찬 님, 전화로 방송하십니까? 어마나~~




신청곡 : 어제 신청했던 곡 다시 신청해 봅니다
1. Autrud Gilberto: Goodbye Sadness
2. Bill Evans : Waltz For Debby
3. Bossa Nostra : Jackie
4. FPM :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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