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라디오라는 폴더안에
Nostalgia
2004.01.20
조회 78
제 기억속에는 라디오라는 폴더가 있어요
처음 라디오 접한때부터, 쭈욱 지나서
지금까지의 라디오들의 기억들..
처음 접한 라디오는
저 멀리 타방송국 류시원씨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안하지만, 그때 당시에 류시원씨 방송을
넘넘 즐겼는데
요새는 규찬님 라디오를 열성적으로 즐긴답니다..
라디오사연을 쓰기 시작한건..
라디오를 접한지 약 3년정도 지나서 부터
쓴걸로 기억나네요..
친구와 저와의 추억을 쓰며,
신청곡을 남긴 기억이..
시간이 흘러흘러 지금 규찬님의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요
라디오라는 폴더안에
참 특별했던 라디오로 기억될것 같아요.
가끔 다른 라디오를 듣다보면,
교통체증때문에 늦게 오게되면 거의 대타를
불러서, 다른분이 진행하셔서 그 프로그램이
재미없어질때가 있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는
진짜, 찬님께서 교통체증때문에 못오심에 불구하고,
전화로 라디오를 진행하시는 그 모습!!
참 오래토록 기억될것같아요
라디오라는 폴더안에
새로운 기억을 새겨주셔서
찬님 그리고 PD님 작가님등등 감사드립니다
한번 사는 인생에..
작고 아주 작은 폴더안에 조그마한 기억이
새록새록 새겨질것 같아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