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전 회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지금 시각은 저녁 8시...

오후늦게 들이닥친 사장님과 갑작스런 회의를 끝내고 나니,
한바탕 폭풍이 휘몰아친듯...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갑자기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어요...

그래도..
꿈음 시작 전엔 집에 갈려구요. ^^
회사에서 설연휴 선물이라고 준
땅콩셋트(-_-;;) 두손에 들구 말이죠.



어제 밤부터~ 집 컴퓨터가 말썽을 부려 키보드 입력이 안되요..
그래서 미리 회사에서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실시간 신청곡 못 올려두~ 꿈음 듣고 있다는거 기억해주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윤아 - 봄날은 간다 .. 나..
babyface - Change the world 부탁드려요..
(change the world 는 라이브 버전으로 듣고 싶네요
라이브 버전으로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업~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