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리나오는 노래들이 의외로 많군요..
이동하면서 주로 가끔씩 듣게 되는 이 방송..
포근한 규찬씨 음성과 그에 어울리는 비슷한 음색의 음악들이
쫘악 깔리는 그런 분위기 좋네요. 참.

휴일을 앞두고 있어 맘이 좀 들뜨기도 하고 내일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아빠가 내일 오랜병원생활을 잠시 접고
몇일 외출을 하시고 집에 와계실 건데
그것도 그렇고 편히 잘 계시길 바랄뿐입니다.

트럼펫이나 섹스폰연주가 깔리는 보컬을 아무거나 분위기있는
것으로 듣고 싶네요.. 딱이 떠오르는 건 없고
규찬님의 선곡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멋진 화이트방송되세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