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지금 시간이 오전 11시가 넘었네요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아까 꿈꾸다가 눈물이 나서 깼어요.. 슬픈 꿈.. 가끔씩, 아주 가끔씩 꿈을 꾸다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거든요 지금 기분이 좀 울적하다고나 할까..?
죄가 없는데도 죄가 있는 것처럼 단정하고 아무도 저를 믿어주지 않는, 그래서 제가 혼자 쓸쓸히 떠나는 꿈..
월요일 아침인데 이렇게 시작해서야..^^ 이런 꿈은 잊어버려야죠..? 신청곡은 최민수의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이에요
음.. 규찬님 CD 받고 싶은데..받을 수 있을까요..?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소나마 적어봅니다..^^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1동 746번지 9/6 202호 우13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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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님CD]오늘 꿈을 꾸었는데..
양정선
2004.01.19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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