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1월의 2/3를 보낸거네요....
1월이 2/3씩이나 지나갈동안 저는 무얼했냐구 물으신다면...
저는 할말이.....
지난 학기에 휴학을 하고, 영어공부를 하며 2003년은 그렇게 마무리했죠.
그 후론 영화볼 생각, 놀 생각, 맛있는거 먹을 생각..
누가 보면 한심하다 하시겠지만
1월은 그리보내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그러지도 못했는걸요.
남은 1월은 졸업반이 되는 제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방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아야 겠네요.
Toni Braxton-Love shoulda brought you home
우리 성균관대학교 독문학 전공 01학번 동기들과 함께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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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Anna
2004.01.19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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