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월..을 3번 반복해서 읽으니, 강아지 소리가 되버렸습니다. (어이없는 말장난;)
올겨울이 가기전에 눈(내리는 눈)을 디카로 찍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 풀었습니다. ^^; 비록 거의 녹아서 응달에 겨우 살아남은 눈을 찍었지만 찍었다는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전에 초등학교 방학탐구생활에 보면 눈을 돋보기로 관찰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돋보기로 관찰한 눈결정 은 참 예쁘고 신기했어요. 지금도 눈 결정이 보고싶은데, 돋보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좀 있으면 설연휴 시작이죠.. 다들 고향 가시나요? 아니면 집?
전 저희집이 큰집이라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해요.^^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신청곡:
강산에님의 "명태"
Lenny Kravitz의 "Again"
이상은님의 "Indian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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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월
홍남기
2004.01.19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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