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오빠!!안녕하세요^^
음....
사실....예전에 고3,재수했을때~~
아..예전이 아니군요.ㅜㅜ실은..1년밖에 안된거 같아요.ㅎㅋ
하튼 제가 힘든 시절에 매일 연습갔다 집에와서
자주들었던 방송이었는데^^;;
규찬오빠로 디제이님이 바뀌었다는 이야긴 오래전에 들었었지만..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구경은 하구 갔었거든요~^^;;
제가 규찬오빠를 처음 뵌건..
노래 말고..
오빠 콘서트를 갔었어요.
아마 작년 여름이었죠?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오빠의 콘서트를 갔었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간거였는데 그게 오빠의 콘서트였어요^^ㅋ
그때 오빠보구서는..참 목소리도 차분하시면서 좋았었는데^^
음..
오빠`
오늘..제가 이렇게 맨날 구경만 하다가.
글을쓴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마음이 그냥..답답하고 뒤늦게 사춘기가 온건가?싶기도하구..
그냥..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쓸데없는 일들에 치여서..
내 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
다시한번 마음 가다듬고 열심히 살려구요^^
오빠!!응원해 주실꺼죠?
이것저것 힘든일 때문에...
괜시리 밝았던 제가..ㅜㅜ우울소녀가 되었답니당..
얼른 회복해야할텐데ㅡㅡ;그쵸?
오빠!!
저 오빠 노래 듣고싶어요..
오빠씨디 주신다길래..
그냥 주저리 글남겼는데..ㅜㅜ
쪼금은 기대해 볼게요~^^
우울해진 마음에...오빠가 선물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쁠텐데^^ㅋ
오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꿈음!열심히 청취하겠습니당..ㅎㅋ
낼 열심히 듣구있어야지..^^*
꿈음!홧팅~~ㅋ

신청곡
리사의
사랑하긴 햇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