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허탈에 빠졌어요.
장장 1시간에 걸쳐서 재밌게 써내려갔던 나의 사연들이
"페이지를 못찾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거짓말처럼 사라졌거든요.
충격! 경악!
지금 떨리는 손으로 키보드를 누르고 있습니다.
아 속상해.. 진짜재밌게 썼었는데..
이래서 제가 컴퓨터 별로 안좋아해요.
종이에 펜으로 썼다면 적어도 이렇게 날리지는 않았을텐데..
앓아 누울것 같아요.
멋지게 사연과 신청곡 써서 CD신청할려 그랬는데
저의 그림같은 꿈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집니다. ㅠ.ㅠ
방송할때까지 좀 누워있어야겠어요.
아~ 이럴순 없어...
신청곡은 오석준의 내마음은 항상 그대곁에 랍니다.
마음 상한 소녀의 청.. 들어주시어 이 곡만이라도 틀어주시길 간청합니다. ㅠ.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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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가 버린 나의 사연들 ㅠ.ㅠ
구혜영
2004.01.16
조회 6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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