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4년도 15일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규찬님은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셨던 2004년이 15일 지난
지금 만족하고 계시는 지요...
아, 학생인 저는 방학이라
하루하루가 정말 무료하고 의욕을 상실해 가고 있답니다.
그저 요즘 낙이라고는 밤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라디오를
듣는것 밖엔...
그렇게 라디오를 들으면 재밌는 사연도 많이 듣게 되고
따뜻하고 괜찮은 노래들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언제 우울했었냐는 듯이 금새 행복해 지거든요^^
대신 그렇게 새벽까지 라디오를 붙잡고 있으면
아침에 정말 졸려서 눈을 비비며 학원 강의를 들어야 하는 점이
있지만요^^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아침에 수업을 들으면
이게 뭐가 방학인가 하고 한탄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저에게 주어진 24시간 중 몇시간은 꼬박꼬박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느낌이 들어 게으른 저 스스로는 굉장히 뿌듯하답니다.
학원 수업만치 라디오도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행복해지기 시작해진건 1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말이예요^^)*
여튼 꿈음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의욕을 상실할때마다 의욕을 북돋아 주거든요♡
웹서핑을 하다가 저를 또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를 발견했습니다.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와 꿈음 가족들과 함께 들으면
행복해 질 것 같아요^^
조이락-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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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상실의 하루하루...
박새롬
2004.01.15
조회 6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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