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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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5
2004.01.14
조회 87
이틀 연장으로 제가 신청한 곡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방송에서 흘러나오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것인지... 오늘은 일이 좀 일찍 끝났습니다. 아무리 인너넷 검색을 해보아도 제가 찾는 노래 Happy birthday to you my darling...♩♪♩♬~ ...은 없네요... ㅜ.ㅜ 두서없이 무제는 계속됩니다... 일전에 말씀하신...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남의 음반 작업에선 탁월한 히트를 기록하여도 그 스스로의 음반은 그렇게까지는 미치지 못했다는데에 대한 아마츄어로서의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의 음반작업을 할때는 다른 때보다 더한... 너무나 각별한 애정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그렇지는 않았을지 한번 생각해봅니다. 너무 마음에 들면 맘처럼 표현하기가... 아무리 유능한 의사일지라도 자기 가족들의 수술은 동료에게 맡기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Sad Songs (Say So Much) - Elton John Lyrics click ↓        Sad Songs 혹시 누군가의 생일파티에 가지 못하고 근처를 배회하며 가로등 한모퉁이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사람은 없었을까요? 그 분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슬픈노래에 담겨져 있는 희망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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