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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Nostalgia
2004.01.14
조회 80
마지막밤이네요.
내일 동생이 유학을 갑니다.
간다간다 하더니 내일이 드디어 디데이 입니다.
마지막밤이라니 믿겨지지 않아요
저 멀리 인도 뉴델리로 가는데요
갔다가 1년을 넘게 체류되어 있을텐데
타지에서 생활이 익숙하지 않을텐데
적응을 잘할까 걱정이 됩니다
비록 말도 잘 안듣고 까불기만 했던 동생이
떠난다니 슬픔에 잠이 오질 않네요
"내 귀여운 동생!
타지생활이 힘들겠지만, 참고 견뎌내고
항상 건강이 최고야! 사랑해"
신청곡 - 플라워: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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