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플라시보 - every you every me
이승환 - 넌 아냐, 잘못
친구가 있는데
도울 수가 없어요.
며칠전 간만에 만나서 한 세시간 까페에 앉아있다 헤어진 친구
그렇게 백시간을 있고 오백시간을 같이 있어도 그건 없는거나 마찬가지일 시간일 거에요.
문자를 스팸만큼 보내서 설령 휴대폰 요금이 80만원이 나온다고 한들
아무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리고 그들도 내가 도와주길 바라진 않아요.
'기댈 사람이 필요해, 그런데 넌 아냐'
-하기야, 나도 그랬으니까
친구가 나에게 자신을 숨겼듯이 나도 나를 숨겼으니까..
그리고, 막상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요. 비겁해서
이렇게 한계가 정해져 있다면 나눌수 있는게 별 뜻 없는 잡담 뿐이면 도대체 우린 뭘 하고 있는건지
주황색의 맛이 신 과일을 먹고 있는데 모양은 오렌지 같기도 하고 귤 같기도 하고 맛은 귤 같기도 하고 오렌지 같기도 한데요.크기가 주먹만..
이게 귤이라면.. 국제 무대에서 오렌지와의 경쟁, 승산 있습니다
cd는 싱글노트 신청하고, 주소는
151-019 서울 관악구 신림 9동 251-176 1층 첫번째 집, 최정현
음.. 조규찬 님 생일에 오히려,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ㅡㅡ;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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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신청.. 과 신청곡
챈들러
2004.01.13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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