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yinmymind.hihome.com/kyuchanbirthday.gif)
생신 축하 드려요 ^-^
정말 찬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아요 ^-^//
우울할 때 즐거울 때 항상 함께 (노래로) 해 주시거든요
미역국은 드셨는지..
그리고 어머니께 미역국 끓여 드렸는지.. 궁금하네요
누군가에게 들어본 적이 있어요
"생일날 미역국은 너 먹으라고 끓이는게 아니야
널 낳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끓여 드려야 하는거야
네가 태어날 때 니가 뭐 힘든 기억이나 있니?
너의 어머니를 생각 해 봐-
해산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잖아..
감사의 의미로 어머니께 미역국 끓여 드리는 거야 알겠어?"
저는 그 이야기 듣고 나서 바로 미역국 끓여 드리고 싶었지만
끓이는 방법을 모르는 관계로 -_-;;;;
3분 미역국 끓여 드린적이 있어요;;;;;
감사하다고 하면서..
^-^//
근데요 저희집에 지금 미역국이 끓여져 있어요
오늘 아무도 생신 아닌데 어머니가 끓여놓고 가셨어요
이런 우연이 -_- 저희집은 생일날 아니면 잘 끓이지도 않거든요..
(지금 미역국에 밥말아 놨어요 ;; 다 뿔었겠다...)
생신축하기념 신청곡 ~~
겨울아이인가 -_-?? 노랫말이 말이죠 -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요런건데 ;;
그거 틀어주세요- 식상하고 당연한 신청곡일지 몰라도
그게 제일 적당할 듯... ^-^
Happy Birthday To Kyuchan~~
(참!! 위에 그림 나오나요? 너무 실패를 많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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