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 오라버니~
안녕하시죠^^ 전 굴미짱이구 해요.
방학을 이용해서 호주 간 남자친구 꼬꼬짱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사연 소개되면 녹음한거 보내주면
무지무지 감동먹겠죠?
저흰 3년 사겼지만 마음은 언제나 사귄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이뿐 커플이랍니다.
나이차가 5살이나 나는데도 전 굴러댕긴다고
굴미짱, 오빤 까만 병아리라서 꼬꼬짱이라고
부르고 논답니다. 히히히^^
12월 24일에 싸게 표 구해서 호주 가게
됐던걸 저랑 클스마스는 꼭 같이 보내고
가겠다고 돈 더 주고 28일에 간 사려깊은
꼬꼬짱이기도 해요. 클스마스 선물로 십자수 쿠션도 만들어 줬어요. 부럽죠^^
학교 개강하기 전에
2월 중순 쯤 들어오는데 왜 이리 시간이
안 가는지~ 오늘따라 꼬꼬짱이 무지무지
이빠이 보고 싶습니다~
신청곡으루 김범수의 보고 싶다 안될까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