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은일이 연속이예요

아버지랑 시장 보는 도중에 워크맨 밧데리가

다 되어 찬님이 안문숙씨 방송 게스트 나갔던걸

못듣고 있었는데

시장 다보고 집에오는 택시안에서

그 방송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

넘 좋아요 +_+

타 방송에서 찬님 목소리 들으니깐 기분 무척 좋더라구요


오늘 또 저녁에

초1때 친구한테 오랫만에 연락이 왔어요

몇달전 핸폰 없애서 연락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을 해서 .. 연락처도 알아내고 넘 좋아요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는데

엄청 오래된 친구인데..

어머님들끼리도 서로 아시고

친구랑 연락되서 기분 좋네요

찬님은 오늘 뭐하고 지내셨는지?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