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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규찬님의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서-_-
엘레사르☆
2004.01.10
조회 92
이렇게 들러서 글을 남겨요//
매번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선 맨날 까먹었는데..
규찬님의 애절한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선곡표 보러 들렀다가 글을 남겨요>ㅁ<
꿈.음 첫방 할때부터 들었는데;
시간이 제법 지난 뒤에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구요-_ㅠ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글 남길게요-_ㅠ
진짜 거짓말 안하고 매일매일 꿈.음을 듣다보니까;
이젠 꿈.음을 듣지 않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니까요~
전 지금 고등학생이지만;
꿈.음에서 나오는 음악들 정말 좋아해요/ㅁ//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소개되면
'꺄아아~'하고 소리지르곤 해요ㅋ
주위에선 좀 나이답게 놀라고 구박하기도 하지만;
제 다이어리엔 꿈.음에서 나온 음악들을 빼곡하게 적어놓구요;
이거 정말 아부성멘트 아니예요~
아아 그리고 규찬님//
절대 혼자 말씀하시는거 아니예요~
전 언제나 꿈.음과 함께한다구요>ㅁ<
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
저도 언제나 꿈.음 곁에 있을게요//
이런 허접한 글에도 신청곡을 남겨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신성우의 사랑한 후에' 신청할게요;
규찬님, 꿈.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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