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
누구도 내게 일러 주지 않았네...
금요일인데...금요일인데..
즐겁지가 않네요..
다른 분들...금요일 되면 즐거우시죠?
애청자 청담동 조규찬님은..어떠신가요?
올 겨울은..대구에 눈 손님이 전혀 안 오시려는 가봐요..
이렇게 겨울을 보내야 되는가 봅니다..
즐겁지 않은 금요일...즐겁게 해 볼까요?
어떻게요?
글쎄요..
오늘따라 문든 버스 정류장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루시드 폴의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가 꿈음에서 나올까요?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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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시나무
2004.01.09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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