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라디오를 켜서 93.9에 주파수를 맞췄습니다.
규찬님께서 DJ가 되셨다는 소식에 오래전부터 들으려고 생각만 했는데 워낙 라디오 듣는게 익숙치 않아서요....
하지만 요 근래 3일 전부터 항상 10시부터는 라디오를 켜고 꿈음과 함께 2시간을 보낸답니다.
요즘에 학생들은 방학이잖아요.
저 역시 방학인데... 2주정도 지난 겨울방학동안
전 컴퓨터 앞에서만 무료하게 보낸 듯 싶어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책을 열심히 읽으려고 하는데요....
규찬님께서는 학창시절에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책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Gleen Lewis - Fall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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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따땃한 꿈음♡
박새롬
2004.01.07
조회 7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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