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어요...
꿈음...
제 입가에 잔잔히 미소가 지어지네요..
제 기분 최고 일때죠..^^*
대구라서 라디오로 들을 수 없어서...고민했었는데..
이시간에 혼자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생겨서..
인터넷으로 듣기를 시도했는데..
규찬님의 목소리가 제 스피커로 생생히 들려오네요..
꿈은 아니겠죠..
규찬님..그리고 꿈음 모든 가족들...만나서 반가워요..^^*
조금전 규찬님의 "come on ~ " 발음 너무 앙증 맞았어요..
저녁에 즐겨 가는 음식점에 갔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기르시던 개가 낳은 강아지가...(너무 조그맣맣고 귀여웠어요..) 제 주위를 돌면서 얼마나 애교를 떨던지..귀여워서 밥먹는 것도 잊어 버렸죠...
방금전 규찬님의 그 영어발음 목소리와 딱 어울릴듯..^^*
그러면서 갑자기 들던 생각...
강아지들은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아갈까?
정말 엉뚱한 생각이죠? 그냥 그런 생각이 순간 들었어요..
답답하거나 피곤할때...힘들고 지칠때....혼자서 밤에 자주 드라이브를 하곤하는데..
가끔씩은..이렇게 인터넷으로 규찬님 방송을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럴때 마다 반겨 주실거죠..
대구에서도 라됴로 들렸음 얼마나 좋을까?
드라이브 하면서 들을 수 있게 말예요...작은 바람입니다..^^*
아~!
신청곡 부탁 드려도 될까요?
Brian Mcknight - One Last Cry
들으며 일하고 싶네요..
사실 지금 퇴근 전이거든요..
담주에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 졸업 시험이 있어서...
졸업 준비로 ..성적 정리 하고 있어요..^^*
피곤하고 힘든데... 제게 위로가 되어 주시리라..^^*
규찬님 방송 행복한 진행 되시길..바라며..
꿈이 가득한 밤 되세요..^^*
대구에서...*.*. 시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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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방송...오늘....
시나무
2004.01.08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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