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와같이 고속터미널에 갔다왔어요.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은 그야말로 직장인들로 꽉 찾더라구요.왠지모를 삶의 의욕이 솟더라구요.
그동안 옆에 앉아계신 엄마의 화상입은 손을 물끄러미 보게됬습니다.손톱엔 잔뜩 흙이 끼어있었구요.
엄마가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해요.
신청곡은 wax 의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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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터미널
조선덕
2004.01.09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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