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금 꿈음 듣고 있는데요, 가끔가다 규찬이 아저씨의
유머(?)에 웃습니다. 하하;; 방금 그 '감솨~' 리얼하더군요.
진지한 얼굴로 말씀하시는걸 들으면 재밌더라구요.
상상은 알아서들 하시구요. 하하하;;
꿈음 듣다 보면, 왠지 저와 동떠러진 기분이 들어요.
약간의(;) 시대 지난 음악과, 올라오는 사연들은 보면,
참 진지한면이 많더라구요. 막 진실하고 추억, 향수애까지..
대체 내 나이가 몇살이던가; 싶은 느낌이 아주 팍팍!! 드네요...
방금 생각난 곡인데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 가 떠오르네요....그러고 보니, 이 노래 가사도 참 좋아요..노래들으면 그 상황이 다 그려지면서,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ㅋㅋㅋㅋ
하기사 그 주인공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가는 모습이라....얼마나 좋으면 비많으면서 가는데도 좋데요~ㅋㅋ 거참 좋네요...+_+
방금 규찬 아저씨가 커피를 쏟았다네요..그것도 한컵거의...
난 아까 한컵거의를 버렸는데..-_-;
(본인은 원래 탄산음료와 커피를 안먹는다오!)
※아아//아까 규찬아저씨가 계피향 싫어했었다고 그랬잖아요...
이거 웃긴얘기라고 하는건 아닌데...전 개피(멍멍이피)-_-;;라고 들었어요..그래서 속으로 '개피'향을 좋아하는사람도 있을까?' 했다는거 아세요? 하하하;; 대체 이 놈의 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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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꿈음을 들으면서...
임이랑
2004.01.07
조회 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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