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분 사연이랑 신청곡 듣는 재미로
라디오를 듣고 있답니다...
규찬님,,그렇다고 너무 삐지시진 마시구요..흐흣..
TV에서 규찬님 뮤직비디오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새해첫날..
그날도 어김없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며
규찬님 라디오를 듣다가
15만원을 어떤 아저씨께 고스란히 바친일이있었어요.
분명히 사장님과 아시는 사이라고 했는데....
암튼, 그때 가슴이 쿵쿵뛰고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그만..라디오를 꺼버렸었죠..^^
지금은 다 지난일이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있지만
그땐 정말 눈물이 펑펑 쏟아지고 멍한게...
사장님 사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결국 15만원은 아르바이트비에서 제외되었지만
그 아저씨..오죽하셨으면 그런 몹쓸짓하셨겠거니..
생각하려구요..
새해에 액땜 단단히 했죠?
저도 신청곡 하나 남겨도 될까요?
조규찬의 멜로디...
(제가 사모하는 청취자 청담동 조규찬씨께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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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조규찬씨가 너무 좋아요~^^
양양이
2004.01.07
조회 1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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