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고 오는길에 들었어요... 저의 이름이 불려지고
사연도 나오고 거기에 신청곡까지... 너무 기뻐서..
사고날뻔 했답니다.... 켁~~

늦었지만...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하러 왔답니다..
집에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아서... 자주 들어올 수는 없지만
방송은 늘~~ 듣고 있답니다...
가끔씩 이렇게 들어와서 인사도 드리고 신청곡도 올리고
사라질게요...

오늘 저의 신청곡 리스트입니다....
자주 들어올 수 없는 관계로 주르르~~ 올려요..
그리고... 지난 밤처럼 신청곡 고갈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기도 합니다.... *^^*


장필순의 '제비꽃'
김범수의 '보고싶다'
이기찬의 '사랑했어요'
빅마마의 '체념'
거미의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Julie London의 'Fly Me To The Moon'
여명의 'Try To Remember'
Elvis Costello의 'She'
Don McLean의 'Vincent'
Westlife의 'My Love'
Sting의 'My Heart And I'(확실한지 가물 가물... ^^;;)

오늘도 행복한 밤시간 만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