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누구 어머니 누구 안사람 이름으로 살아오던 친구가 이제 자신의 자아를 찾으려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 살아오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손길이 점점 필요없다고 느끼면서 그동안 잃어버린 자신의 이름 자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합니다. 많이 힘들어하는.. 그래도 내색하지 않으려는 그친구의 맘을 알았습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좋아한던 친구이기에 그친구를 위해 사연을 보냅니다!
신청곡: 토이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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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에게.....
손정민
2015.04.23
조회 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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