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인생이라는 책처럼
요즘은 초등학교 시절에 사춘기를 겪는다지요.
우리 6학년 6반 친구들을 보면
중학교때 방황하던 제가 떠오릅니다.
내 꿈을 이룰수있을지,
친구들에게 따돌림은 당하지 않을지,
부모님은 왜그리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지,
무엇을 하든지 잘안될 것만 같은 두려움 등등
어느 순간 제가 얻은 답은
다른사람보다 제자신에게 당당해지자는 것이었어요.
우리 친구들 자느라 사연은 못 듣겠지만
꼭 윤희님의 목소리로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광남초 6학년 6반 친구들아!
배우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너희들이 정말 좋아하는것,
잘할수 있는 것을 알수가 없단다.
지금 많이 힘들고 아픈만큼
우리는 더 당당해지고 소중해질거야.
일년이라는 짧은시간동안
용기라는 힘을 내어
서로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자!
6반 친구들의 꿈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욕심쟁이 담임선생님이 사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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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나는 나비 또는 마시따밴드의 돌멩이 신청합니다.^^
박민정
2015.04.24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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