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을 했다.
너무 지친다. 흠...
그래서 지금 부터는 편안해 지고 싶다.
그냥 뜨끈한 아랫목에 허리 지지며 누워서 달콤한 고구마라도 먹었으면...
하지만 ㅜ.ㅜ
나에게는 따뜻한 아랫목도 고구마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안되겠다.
그냥 편하게 불끄고 라디오를 켜서 꿈음들어야지. 히히......
찬님 편한 노래들 많이 틀어주세요~
제 신청곡은 코나 ㅡ 마녀 여행을 떠나다 입니다.
오늘하루의 모든 괴로움에서 여행을 떠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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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방송 듣고 싶어요
에스델
2004.01.05
조회 6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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