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런지..
차라리 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더욱더 또렷하게...
벌써.. 2년전일인데..
2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첫사랑이어서 그런지 그사람이기때문이 그런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나보다 조규찬을 더 좋아하던그..
조트리오 콘서트 맨 앞자리에 앉게되어 좋다며 해맑게 웃던그..
그를 생각하면 조규찬이 생각났는데..
이제 조규찬을 생각하니..그가 생각이 납니다..
언제쯤잊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전 그 사람을 생각하기 위해..이 방송을 듣습니다.
왠지 그 사람도 이 방송을 들을것 같네요.
신청곡 .. 조규찬 -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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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조규찬- 말해줄께☆☆
하늘같이
2004.01.05
조회 1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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