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처음이라서...
백만송이
2004.01.04
조회 73
티비를 즐겨보던 사람이었지요..예전에는 혼자 있어도 라디오를 듣지 않았어요.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마음이 너무 아픈 일들이 많아져서 밤에 잠도 안오고 너무 슬펐어요..하지만 조규찬님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들으면서 너무 편안하게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보이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음악만으로도 힘든 하루가 하루가 기나긴 밤이 정말 잘 지나가고 저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줍니다.

사연을 올리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으면 나두 꼭 한번 올려 봐야지 하고 생각은 했었는데...처음이라서..기분이 이상해져요..

자주 들르도록 약속하구요..팀의 사랑합니다..듣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