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코앞에 두고 밀린 방학 숙제를 하니 힘이 듭니다ㅠ_ㅠ
대체 왜 맨날 미리 하겠다고 마음 먹어놓고는 늘 이렇게
후회를 하고 있는걸까요?; 다음엔 정말 미리미리 해 놓고 싶
어요..ㅠ_ㅠ 음악이 필요해서 꿈음을 듣고 있는데
듣고싶은 노래들이 이와중에도 몇개 생각나네요..^^;

Vengaboys- Shalala Lala

이 노래 때문에 친해졌던 어느 언니가 있어요. 같이 이
노래 막 흥얼거리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그 언니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답니다..그래도 늘 즐거운 노래예요^^

Sting- Englishman in New York

이 노래가 Sting 의 친구인 Quentin Crisp 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인지 얼마전에 알았어요. -.- 호오 나만 몰랐던 것
같기도 하지만; 누가 뭐래도 꿋꿋한 이 노래의 주인공처럼
들으면 괜히 힘이 나는 노래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저도
이 나라에선 외국인이니깐 더 공감가는 것 같아요..ㅋ;

에구구..빨리 숙제 해야겠어요..
오늘은 끝내고 자야지..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