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송때 들어보니.. '신청곡이 고갈'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 가슴이 철렁..내려앉더라구요
진심은 아니셨죠??
그래도... 고갈(?)이라는 그 단어가 지워지지 않고 귀에서
자꾸만 맴돌아서 오늘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신청곡을
올려봅니다...
1.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2. 자전거 탄 풍경의 '그렇게 너를 사랑해'
3.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
4. Karl Olandersson의 'Moon River'
5. Barry Manilow의 'Mandy'
@@ 붙이기...
신청곡 고갈이란 말씀이 사실(?)였대도..
몇일은 끄떡없으시겠죠?? 쿄쿄~~
## 숨은 1인치 청취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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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청곡 고갈(?)은 아니시죠??
오미혜
2004.01.05
조회 7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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