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화를 봤어요..

`Something's Gotta Give`

Jack Nicholson, Diane Keaton 주연의 영화였는데,
`As Good as It Gets` 에서보다
훨씬 더 cute 하고 사랑스러운 노년의 남자를 연기한
Jack Nicholson 때문에
2시간동안 정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그 좋아하던 Keanu 는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영화보는 내내 흐르던
Soundtrack 이 아직도 귀에 선해서 흥얼거리게 되네요..
다시 듣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그런데 한국서 개봉했어요?? 아직 안봤다면 꼭들 보세요...)
*영화얘기하다보니 잉글리를 넘 많이 썼네요..죄송해요^^


1. La Vie En Rose - Louis Armstrong
2. I've Got A Crush On You - Steve Tyrell
3. I Only Have .So Nice) - Astrud Gilberto
5. Fibre De Verre - Paris Combo
6. Samba De Mon Coeur Que Bat - Coralie Clement
7. Que Reste - T'il De Nos Amour - Charles Trenet
8. AssedicLes Escrocs
9. Je Cherche Un Homme - Eartha Kitt
10. C'est Si Bon - Eartha Kitt
11. Brazil - Django Reinhardt
12. Sweet Lorraine - Stephane Grappelli
13. Love Makes The World Go Round - Deon Jackson
14. La Vie En Rose - Jack Nicholson



정말 다 좋죠?
오늘 컨셉에 맞는걸로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