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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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손오공
2004.01.02
조회 83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학원강사고요 31일부터 4일까지 휴강인고로
요즘 마치 휴가인것 같아요
이 황금의 연휴라 불릴 법한 시간들에 제가 한 건...

집안에 가만히 있기 였어요
3일동안 밖에 안나간것 뿐인데
마치 세상과 격리된 느낌...
하긴 밖에 나가 있어도 그다지 세상과 잘 화합하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쨌든 3일동안 머리 안감았다가 지금 목욕하고 나와서 기분 무지하게 좋네요~~

신청곡을 올립지요
롤러 코스터 - 너에게 보내는 노래
강산에 - 지금
루시드 폴 - 나의 하류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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