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의 숨은 애청자이자 음성적 청취자로써
꿈음의 매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음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흔히 FM을 가리켜 음악 FM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많은 FM 프로그램들은 음악보다 그외의 것들에 더 중점을 두지요.
물론 저도 라디오를 아끼는 애청자로써 그런류의 프로그램들도 좋아합니다.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때론 웃음짓고 때론 눈물 흘리기도 하지요.
다만, 세상일이 그렇지만 너무 한쪽으로 휩쓸려 가다보면 어느순간 "이건 아닌데.." 싶을때가 오더군요.
차를 타고 어디를 다녀오는길에 음악이 고파서 이리저리 주파수를 돌려보지만 좀처럼 듣고싶은 음악을 듣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습니다.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의 취향도 존재하는 법이지요.
말로하면 왠지 가벼워 보일것같은 말들과 생각들을, 음악을 통해 대신 전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음악속에 바로 우리들 삶이 있고 사랑이 있는것이니까요.
규찬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음악과 사연들 소개 해주세요.
NILS LANDGREN의 YOU STOLE MY HEART가 듣고싶습니다.
규찬님과 꿈음 스텝진,그리고 꿈음 애청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
부끄부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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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이란
김훈
2004.01.03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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